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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멀티콥터 첫번째 이야기 - 멀티콥터? 쿼드콥터? 그게 뭐죠? (멀티콥터 입문기)

평범한 주말 오후 여유롭게 티비를 시청하고 있었다.
시청 프로그램은 '정글의 법칙' 이었다.
아마 이 프로그램에서 '고프로'라는 카메라도 널리 알려진 것이 아닐까 싶다.
도입 후 여러방송에서 1인칭시점 카메라로 주로 사용하게 된 것 같다.
또 주로 사용하게 된 장비가 있었는데 바로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 '헬리캠' 이다.

헬리캠이란?

헬리콥터 + 카메라의 합성어다. 즉, 헬리콥터를 이용하며 촬영을 하며 사람이 헬기에 탑승하지 않고 촬영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보면됩니다.

<헬리캠>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ds3cfx?Redirect=Log&logNo=40159139554  

헬리콥터에 탑승하여 직접 촬영하는 방식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입니다. 개인이 헬기를 운용할 수도 없을 뿐더러 부담스러움을 지나쳐 힘듭니다. 재력이 튼튼하시다면 말리시진 않겠습니다.

위 첨부한 사진은 헥사콥터라고  명칭됩니다. 날개(프로펠러)가 6개로 이루어져 있어 헥사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생긴 헬리콥터를 통틀어 '멀티콥터' 혹은 '멀티로터'라고 명칭합니다.

 

 

저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분야이기때문에 가볍게 시작해보려 합니다. 하비킹이라는 해외사이트를 통해 부품을 주문하였습니다. EMS를 통해 배송이 되고 있구요. 다음주에 제 손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해외구매가 처음이기도하고 멀티콥터라는 분야도 처음이라 무척 설레고 떨립니다. 배송물품이 도착하면 다시 뵙겠습니다.

 

p.s 첫부분에선 혼자말하다가 중간에 경어체로 바뀌었네요. 아무래도 정보전달의 의미를 두다보니 아무래도 후자가 나은듯 합니다. 뒤이어 쓰는 포스팅에선 모두 통일성있게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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